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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의드립니다. | 작성일 | 201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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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석원 | 조회수 | 8076 |
안녕하십니까?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ㅠㅠ 바쁘실테니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계를 하셨습니다. A라는 사람이 책임지고 있는 계에 3.5개를 넣고 매달 거의 350만원을 꾸준히 넣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원들끼리 사이가 틀어져 계가 애매해질 무렵 A가 어머님께 걱정 말고 어머님 곗돈은 자기가 확실히 책임진다고 약속해 어머님은 A의 말만 믿고 끝까지 원래대로 A에게 곗돈을 입금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0.5개짜리 갯돈은 탔으니 나머지 3개짜리 칠천만원 가량의 돈을 1년 넘게 못 받고 있습니다. A는 어머님께 '내일 줄께', '지금 돈 부치러 은행 가고 있어', '내일 몇시쯤에 돈 들어갈꺼야' 등 이런식으로 당장 돈을 줄 듯이 하면서 1년 넘게 시간을 끌다 최근엔 전화를 아예 받지 않고 있습니다. A씨를 상대로 다른 계원들이 사기죄로 고소를 한 상태고 내일이면 결심공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A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 중이구요. 다른 계원들과 같이 어머님도 함께 고소하려 했지만 A는 어머님께 또 당장 줄 것처럼 굴어 저희 어머님은 고소도 못 한 상태입니다. 어머님께선 항암 중에도 병원에서 매일 A와 돈을 달라며 통화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그때마다 돈을 줄 듯 말 듯 주지 않는 A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완치 하신지 3개월만에 뇌에 암이 발생해 현재 병원에 계신 상태입니다. 계속 저희가 돈은 포기하고 고소 하라고 어머님 마음을 돌려놓으면 또 A는 어머님께 '내일 누가 돈 주니깐 내일 내가 바로 줄께', '내일 내가 절반은 갚고 나머지는 조만간 해줄께 대신 내일 너한테 돈 주고 나면 나 추석 쉴 돈이 없는데 내일 얼마만 나 용돈 줄래?' 이런식으로 사람 마음을 흔들어 고소도 못 하게 만들고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내일 A가 결심공판인데 결과를 보고 기존 A을 고소한 다른 계원들과 함께 어머님의 고소를 추가할 수 있을까요? 아님 지금 A에 대한 재판이 다 종료 되고 어머님 혼자 따로 또 고소할 수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해야 최대한 A가 가장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의 암재발이 직접적으로 A가 원인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머님이 A와 한 통화 녹음을 들어보면 1년이란 기간동안 A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줬는지 느껴져 최대한 강한 처벌을 주고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은 A가 큰 벌을 받지 않는다고 다들 말하는데 최대한 A에게 강한 형벌을 받게 할 수 없을까요? 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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